안녕하세요? 오늘은 젤라또 3대 맛집 중 하나인 로마 파씨 방문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파씨가 3대 젤라또 맛집이라는 거는 가이드분께 들은 거라 정확한 정보는 아닐 수 있습니다. 일다 저희 숙소랑 가까웠고 제일 커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입구는 깔끔합니다. 근데 주변 동네가 좀 어두침침해서 무섭긴 했어요... 너무 늦은 저녁 방문은 피해주세요~!
줄이 길게 서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고, 현지인들도 많은 듯했습니다.
내부에서 먹을 수 있도록 자리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구 한 명이 잘 맡고 한 사람은 구매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드디어 저희 차례가 슬슬 다가오네요 ㅎㅎ
사진으로 뭔가 많이 쓰여있는데 전혀 이해는 안 되고...
메뉴판도 영어 없어서 이해 안되고... 그냥 젤라떼리아 컵으로 두 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주문을 하신 후에는 바로 젤라또를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컵으로 하나 콘으로 하나 시켰었네요, 총 6유로 나왔습니다.
와이프는 콘으로... 맛은 잘 기억 안 나는데 피스타치오랑 베리류...쌀맛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바나나와 딸기류 등을 샀던 것 같습니다.
이날 너무 지쳐서 허겁지겁 흡입했던 기억이...전반적인 맛은 다른 젤라또 집이랑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맛의 종류가 엄청 많고, 아이스크림을 퍼주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했습니다^^
원래 1일 1젤라또 했어야 하는데... 한 번밖에 방문하지 못한 젤라또 파씨...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젤라또 한번 먹어봐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젤라또 파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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