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공릉 소갈비 돼지갈비 맛집 청학골 방문 후기

Life of Tony 2024. 8. 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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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소갈비 돼지갈비 맛집인 청학골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예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언제부터 24시간 운영하는 집이 되었더라고요 ㄷㄷㄷ 장사가 잘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고 시장바닥 같은 느낌이었었는데, 이번은 어땠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치는 공릉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매장이 보입니다.

매장은 큼직한 편이었고,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가 오후 3시라 한산하였습니다. 식사 시간대에는 사람이 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창가 쪽 자리는 많이 없는 편이라 사람이 많이 있을 때는 앉기가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룸도 두 개가 있어서 예약이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원래 돼지갈비를 먹으러 왔지만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소양념왕갈비를 2 인준 주문했습니다.

기본 채소와 반찬들입니다. 반찬은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비싼 메뉴를 시켜서 그런지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좋았습니다. 계란찜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양파도 당연히 있고요!! 드디어 나온 소양념 왕갈비!!!

때깔이 고운 게...ㅎㅎ아주 맛있게 생겼죠? 양도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고기는 아쉽게도 미국산이긴 합니다. 그래도 맛있으면 됐죠...ㅎㅎ

드디어 나온 불판 ㅎㅎ 숯 불판이라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1인분을 먼저 구워봅니다 ㅎㅎ 버섯과 같이요! 소양념왕갈비는 엄청 오래 바싹 구우면 맛이 없고 적당히 구우셔야 육즙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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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왕갈비 ㅎㅎ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한 맛도 아니었습니다. 조금 가격이 낮았으면 좋았을 텐데...

불판 교체하고 1인분 마저 구워야죠??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갈비 ㅎㅎ

마지막으로 김치와 마늘을 구워봤는데, 김치의 경우 중국산이고 너무 맵더라고요...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두 명이서 2인분 시키니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도 시키지 않았다는 거...

마지막으로 근처에 스벅이 있길래 리프레쉬하였습니다. 청학골 가격대는 좀 있지만 요 인근 돼지갈비 맛집이 많이는 없어서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태릉갈비도 근처에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한번 방문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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